-
[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경직된 체제 그대로 드러낸 북한의 아시안게임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1.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19차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복식 결승전. 남북이 격돌한 경기에서 북한 차수영 선수는 1·2·4·5게임(세
-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결승서 일본과 붙고 싶다”
대한축구협회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대표팀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
금 따도 못 따도…한국 스포츠 DNA 쾌활해졌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DNA가 달라졌다. 8일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종목은 펜싱과 수영이었다. 각각 6개의 금메달을 땄다. 세계 최강
-
우승 직후 정우영에 기습 뽀뽀…황선홍 金 안긴 '꼴통' 수비수
일본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 선수의 돌파를 저지하는 박규현(가운데). 연합뉴스 좌측면 수비수 박규현(드레스덴)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24세 이하(U-
-
'37년만의 양궁 3관왕' 임시현 "저 MVP 뽑아주세요!"
"저 MVP 뽑아주세요"라고 당차게 밝힌 양궁 3관왕 임시현. 연합뉴스 "저 (MVP) 뽑아주세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을 차지한 '막내 에이스' 임
-
‘15위의 반란’ 배드민턴 최솔규-김원호, 남자 복식 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에 오른 최솔규-김원호 조. 연합뉴스 배드민턴 대표팀 남자 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 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
우상혁 2㎝ 모자랐다, 그래도 웃었다
우상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뒤 태극기를 두르고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우상혁(27·용인시청)이 ‘현역 최강’ 무타즈 에
-
2m33 넘은 우상혁, 바르심은 못 넘었다…AG 2회 연속 은메달
우상혁(27·용인시청)이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의 벽을 넘지 못하고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주경기장
-
'女축구 남북전 승리' 북한 감독 "우리 실력, 말할 필요 있나"
남북전을 승리로 이끈 북한 리유일(오른쪽) 감독. 연합뉴스 "구태여 우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남북전에서 승리한 북한 리유일 감독이 자신감 넘치는
-
"이게 스포츠맨십" 황선우·판잔러, 한·중 우정 상징됐다…축구는?
한중 스포츠 우정의 상징으로 평가 받는 황선우(오른쪽)와 중국의 판잔러.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24세 이하(U-24) 남자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중국과 4강행
-
여자축구, 홍콩 5-0로 꺾고 8강 진출…30일 북한과 붙는다
여자축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홍콩에 5-0 대승을 거두며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홍콩전 승리 직후 환호하는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
-
‘태권도 女57㎏급 동메달’ 김유진의 다짐 “더 단단해지겠다”
태권도 여자 57kg급에 출전한 김유진이 16강전에서 상대 선수를 공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한국 태권도에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 김유진은 26일
-
5초 남기고 3점차 뒤집었다…장준 태권도, 겨루기 첫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장준.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장준
-
후회는 없다, 천적의 손 번쩍 들어준 이하림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급 은메달을 딴 이하림(왼쪽)이 금메달을 획득한 타이완의 양융웨이(가운데), 동메달을 획득한 북한 채광진과 함께 시상대에 섰다. [연합뉴스] 바
-
천적에 또 지고도 손 번쩍 축하했다…金보다 빛난 유도 이하림
결승전 패배 후 상대의 손을 들어 축하하는 이하림. 뉴스1 바라던 '금빛 엔딩'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스포츠맨십은 금메달보다 값졌다. 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 이하
-
연봉 높고 경쟁력 낮고…'항저우 참사' 쓴 남자 배구의 금빛 신기루
금빛 희망을 품고 항저우로 날아갔던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61년 만에 메달 없이 빈손으로 돌아오게 됐다.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다. 2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
-
AG 메달도 불안불안… 위기의 한국 배구
2023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에 출전한 국가대표팀. 사진 아시아배구연맹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녀 배구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하지만 전망이 밝진 않다. 금메달은커녕
-
'누가 3연패를 막을 것인가'...아시안게임 조직위 황선홍호 소개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에이스 이강인을 조명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 AFP=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
“승부차기 진 적 없어…0점대 실점 노려보겠다”
2019년 U-20 FIFA 월드컵 한국 준우승을 이끈 수문장 이광연.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의 든든한 후방 사령관이다. 장진영 기자 황선홍(55) 감독이 이끄는
-
"강인아, 이번엔 같이 金 따자"...황선홍호 '거미손' 이광연
'거미손' 이광연이 쿠웨이트와 맞붙는 황선홍호의 후방을 책임진다. 장진영 기자 황선홍(55)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대회 3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한
-
강동원 '천박사' 송강호 '거미집' 하정우 '보스톤'…추석은 누구 것?
귀신 안 믿는 퇴마사(강동원)가 주인공인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비롯한 한국 영화 대작 3편이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 동시 개봉한다. [사진 CJ ENM] 여름
-
‘AG 전초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9월 3일 개막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남녀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가 열리는 평창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조직위원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이 9월 3일 강원도 평창돔
-
더 이상 천적이 없다
압도적 실력으로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더는 ‘천적’이 없어 ‘안세영 시대’가 한동안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신화=연합뉴스] “안세영(21·삼성생명)은 선